블룸버그에 따르면 브라질 중앙은행은 19일(현지시간) 통화정책위원회 정례회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이 같이 결정했다. 이는 19996년 기준금리 도입 이래 최저 수준이다.
시장에서는 중앙은행이 대선을 전후한 금융시장 불안을 최소화하기위해 연말까지 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 정례회의는 대선을 앞두고 열린 마지막 회의였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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