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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대학평가…中 칭화대 1위·韓 대학 10위권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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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베이징 박선미 특파원]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학평가에서 중국 대학인 칭화대가 처음으로 1위 자리에 올랐다.


21일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발표한 2019년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학평가에서 중국 칭화대가 1위에 올랐다. 시진핑 중국 주석과 후진타오 전 주석이 칭화대 동문이다.

작년까지 3년 연속 1위에 올랐던 싱가포르국립대(NUS)는 칭화대에 1위를 내주고 2위로 밀렸다.


3위는 호주 멜버른대, 4위는 홍콩과학기술대(HKUST), 5위는 홍콩대가 차지했다. 6위는 베이징대, 7위는 싱가포르 난양기술대, 8위는 호주국립대, 9위는 홍콩중문대, 10위는 도쿄대 순이다.


10위권 안에 홍콩 대학 3곳이 이름을 올렸다. 중국 대학도 2곳이 포함됐다.

한국 대학들은 올해 한 곳도 10위권 안에 오르지 못했다.




베이징 박선미 특파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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