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만4418명 신규 등록…총 40만7000명으로 늘어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주택 임대사업자가 40만명을 돌파했다.
지역별로 서울(5421명)과 경기도(5070명)에서 지난달 총 1만491명이 등록해 전국 신규 등록자의 72.8%를 차지했다.
지난달 새로 등록 임대주택 수는 3만6943채로 조사됐다. 직전달(2만3892채)보다 1만3051채(54.6%) 많은 임대주택이 등록됐다. 이에 따라 총 임대주택 수는 136만2000채로 늘어났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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