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10만 가구 아파트 건설 등 프로젝트 진행 중…한국 건설업체 적극적인 참여 요청
대한건설협회와 몽골건설협회는 지난 5월3일 건설협력 강화를 위해 울란바토르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그에 대한 후속 조치로 이번 몽골 대표단의 방한이 이뤄졌다.
대한건설협회는 박태원 대기업정책위원회 위원장과 현대엔지니어링, 삼부토건 등 주요 건설업체 임원과 함께 참석해 향후 양국 건설업계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합의했다.
대한건설협회 관계자는 "최근 몽골은 10만 가구 아파트 건설과 대규모 시외버스터미널 조성 등 주요 건설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한국건설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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