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올 연말 부동산 체감경기가 더 나빠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기업경기실사지수는 기업의 매출·생산·고용 등 경영활동에 관한 경기 전반을 예측한 수치다. 전국 약 3000여개 부동산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분기별로 조사·발표하고 있다.
올 3분기 부동산 기업경기실사지수는 70.92로 전분기(70.39)보다 0.53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2분기 이후 하락세를 이어 왔던 부동산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5분기 만에 소폭 개선된 것이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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