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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세권 조망 갖춘 ‘판교 더샵 포레스트’ 분양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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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변 녹지 환경은 물론 조망권 확보 여부 중요시하는 수요자 늘어
이달 분양 예정 ‘판교 더샵 포레스트’, 일부 세대 태봉산 조망으로 눈길
숲세권 조망 갖춘 ‘판교 더샵 포레스트’ 분양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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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주거환경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우수한 조망권을 갖춘 아파트가 호응을 얻고 있다. 단지 주변으로 녹지 등 쾌적한 환경뿐만 아니라 이를 집 안에서 조망할 수 있는지 여부가 아파트 가치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떠올랐다.
조망권은 아파트 가격의 20%에 해당한다는 판례가 있을 정도로 아파트 가치 큰 역할을 한다. 비슷한 입지의 아파트여도 조망권에 따라 향후 집값 등에 차이가 나는 만큼 신규 분양 시장에서도 조망권 여부가 중요하게 꼽힌다.

실제로 지난 8월 분양한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은 일부 세대에서 동탄여울공원과 오산천, 반석산의 조망을 확보한 점이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단지는 1순위에서 평균 184대 1의 경쟁률로 올해 (1월~11월) 수도권에서 분양한 단지 중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이 단지가 같은 지역 내 타 단지에 비해서도 높은 인기를 끌었던 이유로 특화된 조망권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힐링, 소확행 등 취미 생활을 중요시하는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아파트 인근 녹지환경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다. 이와 함께 주변 녹지환경을 집 안에서도 바라볼 수 있는 조망권을 확보한 아파트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꽉 막힌 도시 풍경이 아닌 자연 환경 조망을 통해 눈으로 보는 즐거움을 영위하려는 실수요자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단지 주변으로 녹지환경이 잘 갖춰져 있는 단지의 경우 꼭 거실 방향 조망뿐만이 아니라 집 안 곳곳 창을 통해 녹지 조망이 가능한 만큼 조망권 ‘가성비’가 높게 평가된다.

이렇게 조망권 확보 여부가 주택 시장에 큰 역할을 하지만 누리기는 쉽지 않다. 도시 과밀화 등 고층 건물들이 많아지면서 우수한 조망권을 갖춘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최근 주거 쾌적성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늘면서 조망권에 대한 가치도 더욱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주변에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단지는 일부 세대라도 조망권이 잘 갖춰져 있으면 아파트 전체 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하는 만큼 실수요자들은 노려 볼만 하다”이라고 전했다.

이달 판교대장지구에서 포스코건설이 분양을 앞둔 ‘판교 더샵 포레스트’는 숲세권 조망권을 갖춘 아파트로 눈길을 끌고 있다.

판교 더샵 포레스트는 ‘포레스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풍부한 자연환경을 갖췄다. 판교 더샵 포레스트가 들어서는 A11블록과 A12블록은 판교대장지구 내에서도 가장 우수한 입지로 꼽힌다. 주 향인 남, 남동, 남서 방향으로 태봉산을 가장 많이 접하고 있어 집 안에서도 풍부한 자연 친화적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개방감과 조망권을 고려한 단지배치를 통해 태봉산 조망이 가능한 세대를 최대로 확보했다.

판교 더샵 포레스트는 풍부한 숲과 함께 판교, 분당신도시의 생활권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특히 예정대로 착공이 진행 될 경우 2020년 완공 예정인 서판교터널(예정)을 이용하면 판교신도시까지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분당신도시 역시 동막로를 이용해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교육 환경으로는 유치원 및 초?중교(계획)가 판교대장지구 내 들어설 예정이며 인근에 이우중고교가 있다. 고등학교는 우수 고교가 많은 분당구 내 배정 될 예정이며 서현~수내~정자 및 미금 학원가도 가깝다.

판교 더샵 포레스트는 판교대장지구 내 A11블록과 A12블록에서 들어서며 전 타입 전용면적 84㎡ 총 99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A11블록은 지하 3층~지상 20층, 7개 동, 총 448가구이며 A12블록은 지하 4층~지상 20층, 9개 동, 총 542가구로 구성된다.

판교 더샵 포레스트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236-1번지 일원에서 이달 중 오픈 예정이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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