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배후수요, 1만 7천명 지역 내 종사자 독점 수요까지 새로운 중심상업계획도시로 각광
임대형부동산 투자자가 고려하는 4대 요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배후수요다. 이러한 이유로 몰세권, 역세권, 행정타운 등이 몰려있는 중심상업도시에 위치한 임대형부동산은 유동인구 및 배후세대 집객율이 높다는 점에서 단연 인기가 높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 서북부가 9.13 부동산 대책 비규제지역의 풍선효과와 함께 대형 개발 호재를 모두 누리는 알짜 지역이 됐다. 주거ㆍ비즈니스타운인 청라국제도시를 중심으로 형성된 인천 서북부 지역에 대규모(368,085㎡) 중심상업계획도시 ‘청라 로데오시티’가 조성되어 청라국제도시는 물론 53만 명 인천 서북부 주민까지 수용 가능해진다.
부동산 관계자는 “인천 서구에 조성된 기존 위락시설과 문화시설은 규모가 작고 낙후되어 집객효과가 낮았다. 경서3구역은 대규모 중심상업계획도시로서 지역 발전성과 수익성이 함께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의 새로운 중심상업계획도시인 경서3구역에 들어설 독점 오피스텔 ‘청라 로데오시티 포레안’은 주변 개발 호재로 8만 7천여 명의 임대수요를 갖출 예정으로 높은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다. 이 중 1만 7천여 명은 청라 로데오시티 내 종사자 독점수요로 안정적인 임대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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