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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높은 상가‘브릿지타워 화정’안정적인 상가임대수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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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높은 상가‘브릿지타워 화정’안정적인 상가임대수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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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주 52시간 근무제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면서 상권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 법정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파급 효과로 주거지와 가까운 역세권 상가의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가족과 여가를 즐기거나 평일에 취미생활을 즐기기 위해 주거지 앞 상가, 편의점, 마트, 식당을 찾는 고객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주택 시장에 집중된 정부 규제, 오피스텔의 수익률 정체 등으로 투자자들은 주거지 부근 역세권 내 상가의 안정적인 수익률로 눈을 돌리고 있다. 발 빠른 부동산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은 역세권 상가 중에서도 유동인구가 많고 배후수요가 풍부한 상가에 특히 관심이 높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 규제로 아파트 투자가 여의치 않은 데다 저금리 기조까지 맞물리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역세권 내 상가에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며 "최근에는 특화된 MD(매장) 구성에 집객이 유리한 대로변 역세권 상가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고양시 화정역세권에 위치한‘브릿지타워 화정’상가 분양 관계자는 “화정에 신규 공급되는 ‘화정 브릿지타워’는 역세권이면서 유동인구가 풍부한 곳”이라며 “현장 앞에 바로 횡단보도와 버스정류장이 맞닿아 있고 어느 시간대에도 유동인구가 확실히 많다고 느낄 정도로 지나는 사람이 많은 곳”이라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주고 든든한 노후 대비를 할 수 있는 '수익률 높은 안정적인 상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분양가의 경우 인근 원흥 지구나 삼송 지구 내에 공급중인 근생 시설과 큰 차이가 없으며 오히려 상권이 안정화되어 있는 화정에 관심이 높은 것 또한 사실이다. 신탁사는 아시아신탁으로 계약금10%, 중도금(무이자)이며 2020년 3월 준공 예정이다. 분양 홍보관은 덕양구 화정동 1000번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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