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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은계지구 유테라스’ 검증된 브랜드 테라스 상가, 3만 배후수요 갖춰 인기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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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상품성과 희소성 갖춘 브랜드 상가, 지역 내 랜드마크로 ‘우뚝’

시흥 은계지구 유테라스

시흥 은계지구 유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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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브랜드 상가로 집중되고 있다.

브랜드 상가는 건설사들이 자체 브랜드를 내세우는 만큼 공들여 짓는 경우가 많다. 풍부한 건설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계하기 때문에 뛰어난 상품성을 자랑한다. 게다가 희소성을 바탕으로 지역 내 랜드마크로의 발전은 물론, 향후 높은 수익성이 기대돼 임차인이나 투자자 모두에게 인기가 높다.
실제로, 브랜드 상가는 분양시장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반도건설이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내 1~3차 시리즈로 내놓은 ‘카림애비뉴 동탄’은 모두 단기간 완판됐다. 이어 경기도 고양에 선보인 ‘카림애비뉴 일산’ 역시 계약 5일 만에 전량 판매됐다.

‘카림애비뉴’는 반도건설의 브랜드 상가로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인 ‘카림 라시드’와의 협업으로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여 성공적인 분양의 쾌거를 이뤘다.

에이피글로벌이 이달 시흥 은계지구에서 분양하는 ‘은계지구 유테라스’ 상가는 은계지구 6-2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7층, 1개 동, 연면적 7,953.74㎡, 총 55실 규모로 지어진다.
이 상가는 브랜드 가치만큼이나 입지 여건도 우수하다. 사업지가 위치한 은계지구와 맞은편에 있는 은행지구를 합쳐 약 3만 세대의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 또한 주변으로 아파트 입주민이 8천 세대 이상 밀집해 있어 고정수요 확보에 따른 ‘항아리 상권’ 수혜도 기대된다.

‘항아리 상권’이란 특정 지역에 상권이 항정돼 있어 규모가 더 이상 커지지는 않지만 고정수요가 확보돼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한 상권을 말한다.

외부에서의 인구 유입도 수월하다. 사업지 인근으로 수도권 지하철 서해선(소사~원시)이 지나고 제2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 도로교통망이 잘 구축돼 있어 이를 통한 풍부한 인구 유입이 기대된다.

희소성도 갖췄다. 상가가 들어서는 은계지구의 상업용지 비율은 약 2.2%로 타 택지지구에 비해 현저히 낮다. 상업용지 비율이 낮을수록 과잉 공급이 없기 때문에 동일점포들의 불필요한 경쟁도 적고, 다양한 수요층 확보에도 용이하다.

차별화된 내부 설계도 눈에 띈다. 라스(일부) 설계로 점포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옥상정원과 다양한 휴식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실내 공간은 평균 약 57.3%의 높은 전용률로 설계돼 실 사용면적 증가에 따른 임대선호도를 높여 많은 투자가 예상된다.

한편, ‘은계지구 유테라스‘의 홍보관은 사업지 위치인 경기 시흥시 은계지구 상업 6-2블록에 마련돼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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