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청약조건에 탁월한 입지, 상품성까지 일석이조
정부가 서울 수도권 부동산시장을 압박하면서 그 여파가 지방까지 미치고 있다. 기존 분양했던 아파트의 분양률이 저조양상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신규 분양시장의 이야기는 좀 다르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의 영향을 덜 받는 비규제지역 청약시장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 인천, 대전 등 수도권 외곽지역과 대구, 공급이 부족했던 경북 일대 청약시장으로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갈 곳 잃은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특히 아파트 공급이 단절되어 있던 지역의 새 아파트 분양소식은 실수요자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희소식이다.
지방 흥행아파트 성공조건은 입지 중요도 높아
이런 가운데 영주에서도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가흥동에 새 아파트 분양소식이 있어 눈길을 끈다. 그 주인공은 ‘영주가흥 더리브 스위트엠’이다.
영주 도심 일대에 6년 만에 공급으로 새 아파트를 기다리는 수요자가 상당하다. 기존 노후 주택이 많아 새 아파트로 갈아타기할 수요뿐 아니라 투자수요까지 더해져 높은 청약률을 기대하고 있다. 거기에다 영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주거선호도 1위인 가흥택지지구 바로 옆이라는 이유로 벌써부터 열기가 뜨겁다.
영주에서는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평면, 커뮤니티, 앞선 시스템 등도 적용된다. 고품격 주상복합 아파트로 주거와 상업, 커뮤니티 시설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으며 단지 출입구 및 지하주차장에 200만 화소 CCTV를 설치해 단지 내 보안과 방범에도 소홀하지 않았다. 또한 지상에 차를 없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원아파트로 설계했다. 4Bay 평면(일부 적용), 팬트리, 드레스룸 등 실용적인 혁신설계를 자랑하며, 기계환기/보안시스템 등 앞선 생활을 위한 스마트 시스템도 누릴 수 있다. 편리한 주차를 위한 광폭 주차라인(일부), 타 아파트 대비 넉넉한 주차공간도 자랑거리다. 안전하고 편리한 무인택배시스템으로 삶이 더욱 업그레이드된다.
‘영주가흥 더리브 스위트엠’은 지하 3층, 지상 22층 총 8개 동으로 아파트 831세대, 오피스텔 116실 총 947세대 규모로 지어진다.(전용 71㎡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 84㎡, 전용 97㎡ 아파트) 2019년 1월 18일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모델하우스 위치는 영주시 가흥동 1505-1번지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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