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사보 '레일로 이어지는 행복 플러스'가 2018 국제비즈니스대상(IBA)에서 사보출판부문 최고 등급인 금상에 선정됐다. 지난 2017년 IBA '올해의 전자책' 금상 등에 이은 연속 수상이다.
IBA는 미국 스티비 어워즈사가 전 세계 기업과 기관이 1년 동안 펼친 경영, 성장, 홍보 등의 사업 활동을 16개 부문에 걸쳐 평가하는 비즈니스 분야의 국제대회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IBA는 비즈니스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릴 만큼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74개국에서 경영, 서비스, 홍보 등 분야 3900여 작품이 출품됐다.
코레일 사보는 1964년 '철도'라는 제호로 창간돼 54년간 철도인들의 소식통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올 10월 통권 613호가 발행됐다.
한편 IBA 시상식은 20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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