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사장이 신입 직원들과 소통에 나섰다.
올해로 2기를 맞은 HDC 문화멘토링은 매년 3월부터 12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 대상으로 1~2년차 신입사원 5명을 선정해 이들이 직접 의견을 낸 공연·전시 등 문화체험이 가능한 곳에서 만남이 이뤄진다. 김 사장과 신입사원들은 문화공연을 함께 관람한 뒤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1기 신입사원들의 반응이 생각보다 좋아 행사를 다시 열 수 있었다”며 “매년 진행하는 연례행사로 정착시킬 예정이며, 많은 신입사원들에게 사장님과의 소통 및 교류의 기회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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