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상무는 맥쿼리캐피탈 입사 전 금융업계의 선도 신재생에너지 자문사로 알려진 다온어드바이저스를 설립해 100여건이 넘는 태양광과 풍력 관련 프로젝트를 자문했다.
브래드 김 맥쿼리캐피탈코리아 대표는 "신재생에너지분야의 개발 및 금융 전문가인 김선웅상무 영입으로 맥쿼리캐피탈코리아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대한 투자 관련 전문성을 보다 강화하고, 정부의 신재생 3020 정책을 뒷받침하는 태양광, 풍력 비즈니스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존 워커 맥쿼리캐피탈 아시아 회장은 "맥쿼리캐피탈은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인프라 및 에너지 분야 글로벌 선도 자문사 및 투자사로서 2011년부터 전세계 그린에너지분야에 2조1600억원 규모 자기자본 투자를 진행하고 있고 현재 6GW이상의 신재생에너지 자산을 운영 중"이라며 "국내에서도 관련 사업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김선웅상무영입으로 국내 개발사 및 파트너기업들과의 관계 증진을 도모하는 한편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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