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브릿지투자증권, 투자의견 '매수'·목표주가 1만원 제시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광동제약 에 대해 쌍화탕과 청심원 가격 인상 등으로 올해 수익성 소폭 개선을 기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원을 제시했다. 23일 종가는 7290원이다.
우선 광동쌍화탕과 우황청심원의 가격 인상이 가장 크다. 쌍화탕은 15%, 청심원은 12~20% 수준으로 인상됐다. 하 연구원은 "지난해 기준 쌍화탕류 추정 매출액은 142억원, 청심원은 467억원"이라며 "평균적으로 15% 가격 인상을 가정한다면 91억원의 매출 증가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광동제약 대표이사는 신년사에서 경영전략으로 '선택과 집중'을 강조했다. 투자효율성 제고, 수익 및 비용구조 혁신 등을 위해서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