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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홀딩스 온코섹, 두경부암 병용임상 투여 시작

최종수정 2019.05.24 09:43 기사입력 2019.05.2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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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용 임상 초기 데이터, 이르면 연내 발표

[팍스넷뉴스 정강훈 기자] 알파홀딩스 가 최대주주로 있는 온코섹이 두경부암 임상 트리펙타(TRIFECTA) 환자 첫 투여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병용 임상 초기 데이터는 연내 발표가 예상된다.


트리펙타(TRIFECTA)는 온코섹의 세 개의 면역항암제(인터루킨-12 항암제 타보, 머크의 면역관문억제제 키트루다, 인사이트의 IDO 저해제 항암제 에파카도스타트)를 두경부편평세포암(이하 두경부암) 환자 35명을 대상으로 병용 투여하는 임상이다. 온코섹은 이번 임상 결과가 긍정적일 경우 적응증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장조사업체 데이터모니터헬스케어에 따르면, 두경부암 치료제 시장은 2017년 약 1조3000억원에서 2026년 3조2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과거 두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단독 투여 임상의 객관적 반응률은 약 13~16% 수준으로 치료가 어려운 분야다.


온코섹의 대표이사인 다니엘 오코너는 “수술이 불가능한 두경부암 환자 치료는 면역항암제 단독요법만으로는 치료가 어렵다”며 “면역관문억제제의 저항성을 극복할 수 있는 타보 약물의 특성을 고려하면, 트리펙타 임상의 삼제 병용요법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알파홀딩스 회사관계자는 “두경부암 환자 첫 투여가 시작됐으며 임상 초기 데이터가 연내 발표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번 임상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학의 체이스 히튼 박사가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임상 결과가 긍정적일 경우 다른 암으로 적응증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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