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9시38분 현재 아세아제지는 전 거래일 대비 4.59%(2050원) 오른 4만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문 연구원은 "국내 폐지 수급 불균형은 폐지 가격의 급격한 하락을 가져왔으며, 폐지를 원재료로 쓰는 골판지 업체들은 스프레드(골판지원지-폐지) 확대에 따라 원가율이 하락하고 매출총이익이 급증했다"며 "현재의 업황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하반기에도 올 2분기에 보여줬던 높은 실적레벨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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