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5000여명 베트남 바이어 현장 방문
흥신·현대기전 등 현지 업체와 계약 성과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베트남에서 국내 기계산업 저변을 넓히기 위해 12일부터 사흘간 베트남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2018 베트남 국제기계산업대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효신은 베트남 자동화 분야 기업인 Han My Viet Automation 사와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해 향후 55만불 이상의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압프레스 생산업체인 현대기전은 현장에서 5만불 가량의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시기간 동안 환영 리셉션, 한-베트남 섬유기계업체 간담회, 제1회 한-베트남 생산기술 포럼, 경품 추첨행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