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진행된 매칭데이를 통해 디자인·SW개발·홍보마케팅·경영기획 등 분야별 150여명의 전문인력과 맞춤형 현장 면접을 진행해 23개사가 매칭됐다.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휴니크, 교육서비스업체 에듀툴킷디자인연구소 등 총 50개사가 참가했다.
한무경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장은 "구인난을 겪는 여성 기업과 초기 창업기업에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을 매칭해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며 "여성기업 일자리허브를 통해 지속적으로 수요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여성 기업과 전문인력이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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