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현대리바트는 소비자 중심 경영(CCM)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리바트는 인증기관인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한 시스템 구축 등 업무 혁신 활동을 통해 소비자 불만을 사전에 예방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현대리바트는 2016년 본격 가동한 용인 통합물류센터 설립시 IT기술을 기반으로 한 첨단 입출고 시스템 운영을 통해 제품 출하 소요 시간을 기존 대비 30% 이상 줄였고 오배송 방지 및 실시간 재고 관리 시스템을 통해 고객 서비스 품질을 높여왔다. 이 밖에 고객불만 처리 시스템(VOC:Voice of Customer)을 통해 고객 의견을 유형별로 세분화하고 신속한 고객 대응 제도를 마련한 것 또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CCM인증 과정에서 구축한 고객 서비스 제도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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