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시범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서울시 제로페이는 소상공인들의 결제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해 0%대 수수료를 지원하는 간편결제시스템이다. 연매출 8억원 이하 소상공인들에게는 수수료 부담을 없애고, 8억원~12억원 이하 0.3%, 12억원 이상은 0.5%로 수수료율을 낮췄다.
최복희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소상공인들의 목소리에 빠르고 적절한 피드백으로 제로페이 서울이 가맹점과 소비자 모두에게 편리하고 혜택 많은 제도로 정착될 수 있도록 소상공인들의 목소리에 지속적으로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