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회장은 "일정이 허락하는대로 다양하게 보려고 했다"면서 "오고가며 보는 시와 시민들의 모습은 물론 교원대학, 양묘장, 학생 소년 궁전 등 인재와 과학 관련 시설 참관도 하고 산림 관련 견학도 했다"고 말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깜짝 요청으로 성사된 백두산 등반과 관련해선 "불과 일년전엔 이런 일을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는 생각을 하니 참으로 감회가 깊었다"면서 "북측이 환대해 주려고 많이 배려하고 마음을 써준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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