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9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평양공동선언'에 대해 "한반도 평화와 새로운 남북 경제협력 시대로 도약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공동선언을 계기로 남북간 경제교류 인프라가 구축되고 개성공단 재가동, 서해 경제공동 특구 조성 등을 통해 남북경제 발전이 기대된다"며 "남북 공동번영에 경총도 적극 참여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손경식 경총 회장은 이번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경제계를 이끌고 방북 중이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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