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신원 기자] 영국의 한 예술가가 영국 튜더 왕조의 마지막 군주인 엘리자베스 1세의 얼굴을 완벽하게 구현한 마스크 로봇을 공개했다.
매트 콜리쇼는 "로봇은 눈썹 털, 갈색의 눈동자까지 모두 사실적으로 만들었고, 코와 뺨 등 피부도 살아있는 사람처럼 생기 있는 모습으로 만들었다"며 “심지어는 그녀의 당시 구강 상태까지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또 “얼굴 뒤에는 기계와 전선으로 연결해 눈과 피부 등이 움직일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윤신원 기자 i_dentit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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