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유료방송 점유율 합산규제 재도입과 관련해 시장 재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합산규제가 기업들의 자발적 인수합병(M&A) 등 시장 재편 기회를 가로 막는 규제가 아닌 이의 활성화 방향으로 논의 돼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하 부회장은 M&A 관련 당초 예정된 상반기가 아닌 1분기로 일정을 앞당길 가능성에 대해 "노력하겠다"며 의지를 보였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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