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한마음재단과 인천재능대학교 영재교육원이 23일 2018년 영재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황지나 한국GM복지재단 사무총장, 이기우 인천재능대학교 총장, 수료 학생 및 학부모의 모습(사진=한국GM 제공)
[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한국GM한마음재단과 인천재능대학교 영재교육원은 23일 인천재능대학교에서 2018년 영재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황지나 사무총장은 "한국GM 복지재단의 영재교육 지원사업이 사회통합계층 자녀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의 꿈을 실현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통합계층에 대한 교육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교육의 사회적 격차 해소와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GM 복지재단은 2011년부터 인천재능대학교 영재교육원과 함께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 사회통합계층 자녀들 가운데 수학과 과학 분야에 잠재력이 있는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매년 3월부터 격주 단위로 영재교육을 진행해왔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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