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강남 대치사거리에 신규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치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약 425.72㎡,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 위치한 서비스센터는 도심형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대기시간을 최소화했다. 경정비 서비스에 특화된 워크베이를 설치해 1일 15대의 차량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2층에는 서비스센터 이용 고객을 위한 라운지를 마련했다.
대치 서비스센터는 오픈과 동시에 '볼보 개인전담 서비스(VPS)'도 도입한다. 고객을 위한 전담 테크니션이 예약과 상담부터 수리, 차량 출고 시까지 모든 서비스 과정을 전담하는 서비스다.
이번 오픈을 기념해 정비 고객을 위한 적립 이벤트도 진행된다. 12월31일까지 정비 서비스를 받은 고객 모두에게 'H Honers Club'을 통해 2%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포인트는 볼보 액세서리, 신차구매, 정비비용 등 다양한 옵션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30만원 이상 정비비용 결제 시 볼보 정품 우산도 추가로 증정한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대치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 22개 공식 전시장과 21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올 연말까지 공식 전시장 23곳, 서비스센터 22곳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