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어린이대공원 인근에 지어질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가 25일부터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이 단지는 어린이대공원과 바로 맞닿아 있어 풍부한 녹지공간과 문화시설들을 편하게 누릴 수 있다. 어린이대공원은 약 53만㎡, 축구장 약 81개 규모의 공원으로 풍부한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어린이와 가족단위 이용객을 위한 다양한 시설들이 마련돼 있어 전연령층이 다양한 컨텐츠를 누릴 수 있는 도시공원이다.
또한 건국대학교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캠퍼스 안에 조성된 서울시 인공호수 조망권을 누릴 수 있고 대학교 내 위치한 다양한 시설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북측으로 구의초, 구의중과 바로 맞닿아 있고, 건국대학교 부속 고등학교까지 도보권 내에 위치해 있다.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과 인접하고 강변북로, 올림픽도로 접근성도 좋다. 영동대교를 통한 강남권 접근도 용이하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에 위치한 대림 주택문화관에 마련되며, 이달 29일 1순위 당해지역 청약을 받는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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