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2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 LH 토지주택대학에서 도시재생뉴딜 SNS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SNS에 활용되는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도시재생뉴딜 공식 블로그를 통해 네티즌 투표 이벤트를 진행해 네티즌 선호도를 최종 결과에 반영했다.
대상은 2018년 일반근린형 도시재생 뉴딜 선정지를 호기심과 흥미를 끄는 구성으로 소개해 호평을 받은 임다은 씨의 ‘불꺼진 항구에도 봄이 올까요, 울산시 동구’가 수상했다.
대상에는 국토교통부장관 표창과 상금 200만원, 우수상 2편에는 각각 LH 사장 표창과 상금 100만원, 장려상과 입선에 각각 상금 50만원, 상금 10만원 등 총 600만원이 수여됐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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