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도시재생, 주택정책 및 주거복지 분야 상호 협력 약속
5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LH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즈대학(UNSW)의 협약식에서 박상우 LH 사장(사진 오른쪽 다섯 번째)과 헬렌 록헤드 호주 UNSW 학장(사진 오른쪽 여섯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5일 코엑스에서 호주 뉴사우스웨일즈대학과 스마트시티, 도시재생, 주택정책 및 주거복지 분야에서 협력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스마트도시, 도시재생, 주거복지 분야의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공동연구 시 인적자원을 교류하는 등 상호 협력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은 국토부와 LH, 국토연구원이 주최한 '해외 수변공간 재생사례 국제세미나'와 병행해 진행됐으며, 세미나 발표를 맡은 헬렌 록헤드 호주 UNSW 학장이 참석해 LH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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