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GS수퍼마켓이 서비스관련 대외 수상에 있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였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은 이달 11일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대형 슈퍼마켓부문에서 1위를 수상해 3년 연속 1위(역대 7회)에 선정됐다.
GS수퍼마켓은 차별화된 상품,서비스의 만족도와 재구매 의향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여, 당당히 당당히 서비스 관련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것이다. 이번 수상을 기념하고,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자제철 관련 상품을 선정해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대표적인 상품으로우수농산물 하우스밀감(1.2kg·팩)을9,980원, 횟감용 생굴(100g) 1480원, 국산고등어자반(특대·1손)을 5980원에 판매한다.
특히 20일 단 하루 ‘돼지잡는 날’ 행사도 진행한다.국내산 냉장 목심·삼겹살(100g)를 행사 카드(KB국민,신한, NH농협,팝카드)로 결제시 각 1,690원/1,790원에 구입이 가능하며,돈육 앞다리,등갈비 등 다양한 종류의 관련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는 한국능률협회(KMAC)에서 1992년 국내 최초로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측정방법론을 개발한 것으로, 한국산업의 각 산업별 상품,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정도를 나타내는 지수이다. 한국서비스대상은 국가품질상을 주관하는 한국표준협회에서 국내 서비스 산업의 품질수준을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주관하고 있는 상으로,경영전반에 서비스 품질 혁신 활동을 전개하여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이 수상하고 있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우리나라 서비스산업과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하여 공동개발한 모델로 서비스 산업 전반의 품질 수준을 나타내는 종합 지표로 관련 우수 기업을 포상하고 있다. 한국산업의서비스품질지수(KSQ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기업의 서비스품질에 대한 고객들의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써 고객이 지각하는 서비스 품질 수준을 평가하여 현 수준을 보다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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