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경희대학교 15일 서울 중구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제 13기 씨티-경희대학교 NGO 인턴십 프로그램’ 후원 협약식을 갖고 2억원의 후원금을 전달 했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현재 4년제 대학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학생(석사과정 포함)으로 NGO 활동에 관심과 참여의지가 있는 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도 80명의 대학(원)생들이 인턴으로 선발되어, 전국에 위치한 70여 NGO에서 상근 인턴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올해 13주년을 맞는 이번 프로그램은 12년 간 총 835개의 NGO 단체에 1133명의 인턴을 파견해왔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겐다즈 맘껏 먹었다…'1만8000원 냉동식품 뷔페'...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