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PCO 오픈 MG는 기존 MG에 에너지솔루션과 블록체인 등의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개방형 에너지 커뮤니티로, 연료전지가 발전원으로 추가돼 신재생만으로도 에너지 자립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다가오는 수소경제사회의 에너지 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수 있어 새로운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과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한전은 KEPCO 오픈 MG를 본격화해 국내 최초로 메가와트(MW) 규모의 에너지자립형 마이크로그리드를 구성해갈 계획이다. 현재 전력그룹사, 제조사, MG기술보유업체 등과 함께 실증과 사업화를 추진중이며 연내 실증 대상지역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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