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이달 1∼20일 수출이 반도체, 석유제품 등을 중심으로 증가하면서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무역수지는 63억7200만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일평균 수출액은 23억5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21.6% 증가했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의 경우 반도체(35.7%), 석유제품(49.3%), 승용차(9.7%) 등은 증가했다. 반면 무선통신기기(-21.2%), 선박(-9.2%) 등은 감소했다.
수입의 경우 원유(34.9%), 가스(103.0%), 석유제품(47.2%) 등은 증가했고, 반도체 제조용 장비(-9.2%), 승용차(-14.0%) 등은 감소했다.
국가별로 보면 중국(11.9%), 중동(41.0%), 미국(15.0%), 호주(48.1%) 등은 증가했고, EU(-5.3%), 싱가포르(-21.8%) 등은 감소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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