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사단은 한병도 특사(전 청와대 정무수석)를 단장으로, 외교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방위사업청 등 정부부처 관계자와 이라크 진출 우리 기업(현대건설, 한화건설, 대우건설, 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KAI) 등) 인사로 구성됐다.
아울러 특사단은 이라크에 진출한 우리 기업 현지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 진출 및 활동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우리 근로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이라크가 1989년 수교 이래 우리의 중점 건설·에너지 협력 파트너이자 우호협력관계를 다져온 우방국인 만큼 올해 수교 30주년을 맞이해 실질 경제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종민 선임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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