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에 따르면 하노이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경제포럼(WEF) 아세안(ASEAN) 지역 회의를 계기로 이번 양자회담이 열리게 됐다.
이에 고노 외무상은 "문재인 대통령이 연설에서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를 언급해주신 데 대해 감사하다"면서 "문 대통령의 방일을 기대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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