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남북정상회담평양'의 첫날인 18일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마중 나온 김정은 국무위원장 내외의 모습이 동대문다자인플라자 메인프레스센터 대형모니터에 생중계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정의당은 18일 제3차 남북정상회담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과 방북한 수행단 모두가 두 손 가득 평화의 선물을 들고 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석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회담이 성공적으로 진행돼 비핵화와 북미정상회담 촉진, 종전 선언 등 산적한 의제를 차근차근 풀어갈 수 있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대변인은 “양측 정상이 세 번째로 만나는 만큼, 더 구체적이고 풍성한 결실이 열릴 수 있을 것”이라며 “정상회담을 거듭할수록 국민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학교 다니는 거 의미 없어" 그만뒀더니…3배 더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