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부터 12월 19일까지 24일간 제2차 정례회 개회
광진구의회는 지난 16일 오전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박순복)를 열고 정례회 의사일정을 의결했다.
또 12월5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에 이어 그간 심의한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해 12월12일부터 14일 3일간 부서별 계수조정을 끝으로 12월19일 본회의에 상정 후 최종 의결, 2019년도 예산안 등 안건을 확정할 계획이다.
특히 폐회 전 12월17일부터 18일까지는 광진구민들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당면 현안문제 관련 의원별 구정질문과 구청장의 답변이 계획돼 있다.
특히 내년도 예산을 심의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철저한 준비로 내실 있는 심의가 될 것을 약속했다.
고양석 광진구의회 의장은 “의원들이 바쁜 와중에도 정례회 준비에 힘쓰고 있으며, 2018년을 마무리하는 회기인 만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집행부를 견제하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중점을 두겠다”고 전했다.
이번 정례회의 모든 회의는 광진구의회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생중계되며 방청을 원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전화 및 방문신청도 가능하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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