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는 12일 "정치판에 싸이코패스 같은 사람들이 참 많아졌다"며 "다음 총선에서 국민들이 나서서 여야를 막론하고 정리를 해주셔야 여의도 정치가 바로 선다"고 말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4년4개월 동안 하방해 경남지사로 내려가있다가 여의도로 돌아와서 보니 그런 생각이 들었다"며 사례를 나열했다.
홍 대표는 "이런 사람들이 여야에 널리 퍼져 있어 여의도 정치판이 혼탁해진다"며 "다음 총선에서는 국민들이 정리를 해주셔야 한다"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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