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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민홍철-김정호 내년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 위한 당정협의

최종수정 2021.09.17 20:11 기사입력 2021.09.1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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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민홍철-김정호 내년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 위한 당정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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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경남 김해시와 더불어민주당 민홍철(김해갑)·김정호(김해을) 의원은 17일 김해시청 소회의실에서 내년도 국비 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추진을 위한 당정협의회를 가졌다.


허성곤 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은 이날 2022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은 시의 주요 국비 사업이 국회 심의과정에서 증액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시의 주요 사업 중 내년도 정부 예산안 국회 심의과정에서 증액이 필요한 화포천 습지보호지역 사유지 매수 115억원, 김해시 자원 순환시설 현대화 사업 110억원, 부전-마산 간 전동열차 도입 198억원, 국지도 60호선 한림~생림 건설 337억원, 국립 용지봉 자연휴양림 조성 100억원 등 총 14건 1067억원 사업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가속화될 지방분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동남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연합사무소 설치, 김해고용노동지청 신설,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동부지사(김해지사) 신설, 경남도 서부권 공공기관 도내 균형 배치 추진, 2024년 가야역사 세계엑스포 개최 등의 사업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허성곤 시장은 “김해시는 전국에서 2번째로 많은 제조업체가 있지만 76% 이상이 10인 미만 영세업체로 이번 코로나19와 같은 재해가 발생하면 경기침체 정도가 타 지자체 대비 크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정부의 신산업 투자 기조에 대응한 전략적인 국비 확보로 영세 산업구조의 혁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국회의원님들의 관심과 지원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민홍철·김정호 의원은 “김해시가 제시한 사업에 대하여 당정이 하나가 되어 대응해 나간다면 시민에게 큰 희망이 되고 코로나19 극복의 지름길이 될 수 있으리라 믿는다”며 “앞으로도 김해시와 공조 체계를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lx9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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