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아들 사진에 와서 할 소리냐"…장성규, 악플러에 '분노'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방송인 장성규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진/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장성규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진/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가연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성 댓글을 남긴 누리꾼에 분노했다.


장성규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하준 군의 사진을 게시했다.

그러면서 "하준이의 바이러스 원천 봉쇄. 바원봉"이라면서 "문제는 눈에 뵈는 게 없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패딩을 입고 얼굴만한 크기의 마스크를 착용한 하준 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눈 위까지 마스크를 올려 쓴 하준 군의 모습에 누리꾼의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선넘규 화이팅", "아들한테도 선 넘으시네", "바이러스는 막아도 귀여움은 못 막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한 누리꾼은 댓글을 통해 "본인 컨텐츠 없이 잘나가는 자에게 알랑방구 끼며 줄서는 행동"이라면서 "처음부터 방송을 잘못 배운 표본"이라며 비난을 쏟아냈다.


그는 "본인의 행동이 어린 시청자에게 얼마나 해를 끼치는지 모르는 파렴치한 행동"이라면서 "시청자가 없다고 막 행동하는 자, 바로 장성규가 아주 나쁜 사례의 표본"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장성규는 "제 아들 사진에 와서 할 소리냐"며 분노를 표했다.


해당 댓글을 본 누리꾼들은 "다른 사진도 아니고 애기 사진에서 정말 할 말인가", "비판도 아닌 비난", "혼자 안 보면 될 걸 여기까지 와서 댓글을 남긴다" 등 반응을 보이며 비판을 이어갔다.


한편 장성규는 MBC 예능 프로그램 '끼리끼리', 엠넷 예능 '내 안의 발라드', 유튜브 채널 '워크맨'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가연 기자 katekim22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