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동표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북한을 방문한다고 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통신은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의 초청에 의하여 시진핑 동지가 20일부터 21일까지 조선을 국가방문하게 된다"고 전했다.
2013년 3월 주석으로 선출된 이후 시 주석의 북한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는 북·중수교 70주년이기도 하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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