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김용재 민우세무법인 회장이 한화투자증권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한화투자증권 은 26일 주주총회를 열고 6개 의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2018년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총 6개 의안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김용재 사외이사는 회계·세법 전문인으로 국세청 감찰담당관, 국세청 운영지원과장,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등을 지내고, 현재 민우세무법인의 회장으로 BDO이현회계법인 고문을 겸임하고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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