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기차를 타고 지역 전통시장과 축제를 둘러보는 '만원의 행복' 기차 여행이 성황리에 끝났다.
중기부는 전통시장 홍보를 위해 연중 운영 중인 '팔도장터 관광열차'를 만 원에 즐길 수 있도록 2016년부터 봄, 가을여행 주간에 운영하고 있다.
지난 달 20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이번 기차 여행은 고용위기지역을 포함한 전국 17개 여행지와 전통시장을 연결하는 코스로 구성됐다.
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여행주간을 활용해 많은 국민이 전통시장을 방문해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전통시장 관광상품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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