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천만 드리프트·아찔한 고속 후진 주행 등 ‘고난도 운전기술’ 선보여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차는?” 다양한 실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무수한 자동차가 언급되고 있지만 많은 이들이 그중 제일로 꼽는 것이 바로 미국 대통령의 전용차 ‘캐딜락원’이다.
미국 대통령 전용차 운전은 특수 훈련을 받은 백악관 경호 요원이 담당하고 있다. 운전 중 돌연 비상사태가 발생하거나 테러범의 기습공격에 대처하려면 고난도 운전기술이 요구되기 때문.
운전 업무를 맡기 전 요원들은 반드시 미국 국토안보부 비밀경호국의 훈련을 마쳐야 하는데, 이 과정에는 차량 탈출, 도피, J턴, 후진 주행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다양한 운전기술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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