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각 방송사에서 방영하는 특선영화 라인업이 공개됐다.
이번 추석특선영화는 21일부터 26일까지 코미디, 멜로, 애니메이션 등 흥행을 이끌었던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방영될 예정이다.
22일에는 채널A에서는 엠마 왓슨 주연의 '미녀와 야수'를 방영하며 SBS는 이날 '리틀 포레스트'를 , JTBC는 '염력'을 방영한다. 두 작품 모두 올해 개봉했다.
23일에는 KBS2 '럭키', SBS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 편성 됐다. 채널A와 tvN은 각각 '트랜센더스'와 '남한산성'을 방영한다.
25일에는 코미디, 가족영화가 방영된다. tvN '부라더', SBS '청년경찰', KBS2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가 예고 됐으며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26일에는 SBS '검사외전', JTBC '택시운전사', SBS '신과함께-죄와 벌'이 방영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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