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 김은별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이달 말 유엔총회 기간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안에 공식 서명하겠다고 재확인했다.
또 "우리는 유엔(총회)에서 또는 그 후에 곧 서명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행 한미FTA에 대해서는 "미국에는 끔찍한 합의였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하순 유엔총회 기간 개정안에 서명할 가능성을 여러 차례 언급했다.
뉴욕 김은별 특파원 silverstar@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블랙박스'에 가려진 치명적 위험성…인류 멸종까...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