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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6' 최소현, "바다와 연락한다…출산한 언니 위해 백령도 미역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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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히든싱어6'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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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주 인턴기자] 바다 모창능력자 최소현이 근황을 전했다,


18일에 방송된 JTBC '히든싱어6'에서는 생방송 대국민 실시간 퀴즈 쇼쇼쇼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진짜 가수를 찾는 생방송 퀴즈쇼가 진행됐다. 진짜 가수는 4번방 백지영, 2번방에는 '바다 모창능력자' 최소현이 등장했다.


최소현은 시원한 고음을 뽐내며 바다의 'MAD'를 불렀다.


노래를 들은 전현무는 "다시 봐도 소름이다. 어쩜 더 비슷해졌냐. 그 당시에 바다 씨를 떨어뜨리고 최종 우승을 했는데"라며 근황을 물었다.

최소현은 "방송 하고 나서 결혼도 하고, 6월에 아기를 낳았다. 남편과 남동생에게 아기를 맡기고 나왔다"라고 말했다.


송은이는 놀라며 "바다 씨도 최근에 출산했는데 라이프가 비슷하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바다 씨와 요즘에도 연락하고 있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최소현은 "당연히 하고 있다. 출산 축하한다고 연락을 했었다"며 "언니를 위해서 자연산 100% 백령도 미역을 준비했다. 언니가 이거 드시고 기운 내셔서 육아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봉주 인턴기자 patriotb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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