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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전국 수해지역 긴급지원방안 서울시에 제안

최종수정 2020.08.19 15:09 기사입력 2020.08.1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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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장 제안에 따라 서울시 대외협력기금 적극 활용 수해지역 긴급지원 결정... 강원·충청·광주·전라·경남 지역 이재민 구호·긴급 복구에 총 6억원 물품 지원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전국 수해지역 긴급지원방안 서울시에 제안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은 수해를 입은 강원, 충청, 광주, 전라, 경남 지역에 대한 구호물품 긴급 지원을 서울시에 제안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대규모 수해로 인해 전국 각지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협력해 적극적이고 즉각적인 지원을 펼칠 필요가 있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

이에, 서울시는 대외협력기금을 활용해 강원·충북·충남·광주·전북·전남·경남 7개 시·도에 총 6억 원을 투입, 해당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이재민 구호를 위한 물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시 대외협력기금은 서울과 지방 간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 재해재난 발생 시에는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재원이다.


서울시는 코로나로 큰 어려움을 겪었던 대구·경북, 아산·진천·음성 지역에도 대외협력기금을 활용해 총 6억5000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김인호 의장은 “힘을 함께 모으면 이번 수해도 반드시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면서 “서울이 보내는 도움의 손길이 수해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 “안팎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이지만 서울시정에 공백이 없도록 서울시의회가 적극 지원하고 협력하며, 국가적인 위기 상황에서도 지방의 중심으로서 모범을 보이겠다”고 덧붙였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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