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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S&D, ‘구의자이엘라’ 12일 견본주택 본격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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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2호선 구의역, 5호선 아차산역 도보 이용 가능한 ‘더블 역세권’

- 인근 롯데백화점, 동서울터미널, 어린이대공원 등 생활 인프라 풍부

- 지하 3층~지상 13층, 전용면적 20~73㎡ 총 85가구, 지하 1층~지상 2층 상업시설 조성

- 16일(화) 특별공급, 17일(수)~18일(목) 당해ㆍ기타지역 1순위, 19일(금) 2순위 청약 접수 진행

자이S&D, ‘구의자이엘라’ 12일 견본주택 본격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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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자회사인 자이S&D는 12일,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66-2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구의자이엘라’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구의자이엘라’는 지하 3층~지상 13층, 전용면적 20~73㎡ 총 85가구 규모이며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상업시설이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20㎡ 7가구, △50㎡ 2가구, △59㎡A 11가구, △59㎡B 5가구, △59㎡C 11가구, △59㎡D 11가구, △59㎡E 16가구, △73㎡ 22가0구로 구성된다.

‘구의자이엘라’는 교통여건과 편의시설, 배후수요가 밀집한 구의동 핵심 입지에 조성된다. 특히, 그동안 구의동에서 공급이 부족했던 중소형 평형으로 전 세대가 분양에 나서는 만큼 많은 이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구의자이엘라’는 우수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지하철 2호선 구의역과 5호선 아차산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 입지다. 또한 자양로, 강변북로, 올림픽대교 등을 통해 강남 및 도심권 업무지역으로 수월하게 이동 가능한 쾌속 교통망을 갖췄다.


교육 환경도 좋다. 광친초가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해 있고, 경복초, 대원국제중학교, 켄트외국인학교, 대원외고 등 명문학군이 조성되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인근으로 강변테크노마트, 롯데마트, 이마트, 스타시티몰, 건대로데오, 건국대학교 병원 등 쇼핑에서 문화까지 다양한 인프라를 고루 갖췄다. 특히, 단지 앞쪽으로 53만여㎡ 규모의 어린이대공원이 위치해 있어쾌적한 환경 속에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상품성도 좋다. 100% 중소형 평면 설계로 선호도와 희소가치가 높으며 전용면적 59㎡A 타입에는 복도팬트리를 기본으로 제공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또 콤비냉장고와 김치냉장고가 빌트인으로 무상으로 제공되며 환기형 공기청정 시스템인 ‘시스클라인’이 2개소(거실과 안방)에 마련될 계획이다.


‘시스클라인’은 미세먼지와 유해공기를 차단, 정화하는 기술로 창문을 열지 않고도 세대 내의 공기를 24시간 자동으로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이 외에도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태양광 시스템, 품격 있는 주거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옥상 녹화 조경 등을 선보인다.


미래가치도 높다. 국토교통부가 구의ㆍ자양재정비촉진지구 개발을 발표함에 따라, 광진구는 지하철2호선 구의역 일대에 주거시설과 31층 규모의 오피스 빌딩, 34층 규모의 MICE시설, 대규모 문화공원이 조성되는 첨단업무복합단지가 들어선다고 밝혔다.


첨단업무복합단지는 동부지방법원과 지검을 이전하고 남은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2023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또한 40층 규모의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 중곡동 국립서울병원 부지를 개발하는 종합의료복합단지 사업, 광진구 통합청사를 포함한 복합행정타운 조성등 풍부한 개발 호재도 품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구의자이엘라’는 교통부터 교육, 생활 인프라까지 고루 갖추고 있어 정주여건이 탁월하다”며“입지적인 여건 뿐만 아니라 상품성이 우수하고 미래가치까지 높아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선호가 높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구의자이엘라’16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수) 당해 1순위, 18일(수) 기타 1순위, 19일(금) 2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7월 26일(금), 계약은 8월 6일(화)부터 8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가성비가 뛰어난 분양가와 중도금 일부 무이자 대출이 제공돼‘내 집 마련’의 부담을 줄였다.


‘구의자이엘라’ 견본주택은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로361 신라빌딩(자양사거리 GS주유소옆)에 마련돼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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