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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한국당, 감동도 희망도 없는 장외투쟁…국회서 함께 일해야"

최종수정 2019.05.26 21:38 기사입력 2019.05.26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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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사진=연합뉴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6일 자유한국당을 향해 "장외투쟁 막말잔치를 마무리하고 국회에서 함께 일해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지난 18일 문재인 대통령이 5.18 광주민주화운동 추도식에서 '독재자의 후예'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집회에 참가하신 분들 중에 독재자의 후예는 없다. 저희는 자랑스러운 기적의 후예다'라고 말했다"라면서 "문 대통령은 한국당과 당원들을 대상으로 '독재자의 후예'라고 지칭한 바가 없다. 국민 편 가르기식 발언을 삼가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기적의 후예라는 발언도 분열의 단어가 아닌 통합의 정신으로 삼아야할 것"이라면서 "한국당은 기적을 논하면서 국회 정상화에는 어기적대고 있지 않은지 돌아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 원내대변인은 "한국당은 지난 6차에 걸친 장외집회를 통해 대화와 타협의 정신을 실종시키고 민생추경 논의는 뒷전에 놓은 채 상처 주는 말들만 쏟아냈다"고 꼬집었다.


박 원내대변인은 "감동도 희망도 없는 장외투쟁과 막말잔치로 인해 국회에서 여야 4당이 합의한 패스트트랙 열차의 기적소리를 멈추게 만든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할 것"이라면서 "한국당이 국회 복귀를 외면하는 것은 민주당을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민생을 외면하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그는 "민주당에서 진솔한 마음으로 임하는 대화의 노력에 한국당이 화답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간곡하게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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